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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린이의 소소한 공부노트
춘하추동 밀면 본문
# 첫 방문: 서면본점은 2~3년 전 겨울, 논현/대치직영점은 2022년 하반기
# 주소
- 서면본점: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48-1
- 논현직영점: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나동 109호
- 대치직영점: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23 1층
# 먹어본 메뉴
- 물/비빔밀면 각 9,000원 (230602 현재 대치점 10,000원)
- 만두 8개 6,000원
- 감자채전 10,000원
# 내가 반한 맛
- 춘하추동 밀면은 다른 곳과 다르게 굵은 고춧가루가 들어가 있었고, 삶은 계란 반쪽을 슬라이스 해서 고명으로 얹어준다.
- 내 기억으로 온육수의 경우 서면은 카운터 옆에서 담아오면 되고, 논현/대치는 자리에 보온병에 담겨 있던 것 같다.
- 배가 불러도 밀면 육수는 다 마시게 된다. 온육수와 냉육수를 왔다갔다 하다 보면 어느새 한 그릇 뚝딱이다.
- 원래 비빔파였는데, 여기서는 물만 먹게 된다. 비빔을 안 먹는 게 아쉽다가도 물 한 입 먹으면 비빔을 잊게 되는 맛이다.
- 달달하면서 약간의 칼칼함이 묻어나고, 보이는 고춧가루 양에 비해 텁텁함은 없다. 내가 맛 표현을 너무 못하는 게 답답하다.
- 서면과 논현, 대치점에서 먹은 맛은 모두 동일했다. 점포에 따라 약간 맛의 차이가 생기는 곳도 있는데 여긴 그게 없어서 좋았다.
- 만두를 살짝 열어 한김 식히고, 간장을 숟가락으로 살짝 퍼서 그 안에 붓고 냠냠 먹으면 참 맛있다. 만두를 입에 약간 머금은 채로 밀면 육수를 마시면 더 맛있다.
# 기타
- 갈비만두가 생기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.
- 매장 크기는 서면>대치>논현 순이었고, 논현/대치는 최근에 생긴 거라 내부 인테리어는 훨씬 깔끔한 편이다.
- 논현의 경우 점심시간 직전에 갔는데 생각보다 한산했고, 대치는 주말에 가서 그런지 한가했다. 서면은 언제 가도 사람이 많더라.
- 냉면보다 밀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, 내가 좋아하는 밀면이 서울에 지점이 생겨 먹고 싶을 때 가까이서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.
# 재방문 의사: 10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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